애즈원은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KOBA 2025(제33회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행사 기간 누적 약 5600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아왔으며, 애즈원의 LED 디스플레이 기술력과 LED.ART의 미디어 콘텐츠 융합 전시가 높은 관심을 받았다.

애즈원과 LED.ART는 KOBA 주최 측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미디어아트 PLAYGROUND’ 특별관에 참가해 기술과 예술이 공존하는 전시 공간을 연출했다.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LED 디스플레이와 감각적인 미디어 콘텐츠가 결합된 몰입형 공간을 통해 관람객이 편하게 감상하고 머물 수 있는 ‘인터렉티브(interactive, 상호적인) 전시 부스’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 전시 참가 사상 최대 규모의 1만2000 x 4080(WxH/mm) 초고해상도 LED 디스플레이가 전시됐다. 애즈원이 직접 개발 생산한 ‘PIXONE Micro’에 업그레이드된 기술력이 적용한 제품은 기존 대비 뛰어난 명암비와 더욱 풍부한 색표현으로 실사와 가까운 콘텐츠를 표현했다. P1.2mm의 마이크로 픽셀피치로 구현된 LED 디스플레이는 대형 공간에서 요구되는 고해상도와 선명도, 시인성 등 관람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는 솔루션을 직관적으로 제시했다. 특히 기업 로비, 공공 디지털 아트월 등 시각적 매체가 필요한 공간에서 맞춤형 디스플레이 선택지를 제공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또한 애즈원은 프리미엄 미디어아트 라이선싱 플랫폼인 LED.ART와 협업해 더욱 감각적인 작품을 선보여 전시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LED 디스플레이에서 고품질의 미디어아트 작품을 구현함으로써 차세대 올인원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솔루션은 LED 디스플레이 제안부터 설계, 설치, 운영교육, 유지보수 그리고 미디어아트 콘텐츠까지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통합 서비스이다. 관람객들은 직접 초고해상도 LED 디스플레이를 체험하며 미디어아트에 시선을 사로잡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애즈원은 이번 전시를 통해 공간의 목적과 콘텐츠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어떻게 구현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애즈원은 이번 KOBA 2025 참가를 통해 단순히 LED 디스플레이를 공급하는 제조업체를 넘어서 공간의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맞춤형 올인원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솔루션과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디지털 미디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