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임신 첫걸음”인천시, 임신 건강검진 지원 확대
건강인천광역시는 올해부터 결혼 여부와 자녀 수에 관계없이 20~49세 남녀를 대상으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임신과 출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건강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생식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4월부터 시행됐다.기존에
동절기 장관감염증 증가…손씻기 등 예방수칙 지키세요
건강전라남도는 전국적으로 노로바이러스와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늘고 있어 어린이집 등에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키도록 지도관리에 나섰다.노로바이러스와 로타바이러스는 환자가 사용했던 공간이나 화장실, 오염된 분비물(분변이나 구토물)과 물품 등을 통해 전파된다. 주요 증상은 24~72시간 안에 구토, 발열, 설사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 주의 당부
건강세종특별자치시장가 겨울철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 환자의 급증에 따라 철저한 감염관리와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은 주로 호흡기 비말 또는 접촉으로 전파된다.특히 환자 중 6세 미만 영유아가 80% 이상을 차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영유아의 경우 콧물, 인두염으로
인플루엔자 최고치 기록에 경기도, ‘마스크 착용’ 권고
건강경기도는 10일 31개 시군 보건소장 회의를 열고 최근 인플루엔자 환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며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권고했다.또 설 연휴 전까지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꼭 받을 것을 권고했으며 손씻기 등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다.질병청 발표자료에 따르
설 연휴 인플루엔자·코로나19 증가 예상…예방접종 적극 당부
건강질병관리청은 대규모 이동과 만남이 잦은 설 연휴 전까지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당부했다. 이는 최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급증하고 있고, 코로나19 또한 표본감시 결과 입원환자 수 또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과 어린이 등은 만남이 잦은 설 연휴 전 반드시 예방 접종을 해야한다
전 세계 홍역 유행…해외여행 전 백신 접종 필수
건강질병관리청은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고 지난해 12월 동남아 지역을 다녀온 여행객 2명이 홍역이 확진됨에 따라 해외여행 때 주의를 당부했다.지난해 국내에서는 49명의 홍역 환자가 발생했는데, 모두 해외여행을 다녀오거나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사례였다.특히 이 중에는 부모와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온 1세 미만 영아 환자도
정신건강 돌봄 힐링 콘텐츠 ‘마인드시티’ 앱 리뉴얼 출시
문화AI와 데이터 과학을 활용해 현대인들의 정신건강을 관리하는 ‘마인드시티’ 앱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는 코보티스가 기존 포털 서비스를 지향했던 ‘미션시티’로부터 멘탈케어 전용 서비스로 리뉴얼해 새롭게 출시했다.다양한 심리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심리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며, 우울증, 불안, 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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