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온천 료칸 브랜드 ‘후후’가 2025년 겨울 도쿄 긴자 잇초메 교차로에 새로운 시설 ‘후후 도쿄 긴자’를 개업한다. ‘후후 교토’, ‘후후 가루이자와 양광의 바람’ 등으로 잘 알려진 ‘후후’는 전 객실에 천연 온천을 갖추고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숙박을 제공하는 스몰 럭셔리 브랜드이다.
◇ 자연 속에서 하늘을 올려다보며 즐기는 프라이빗 온천
‘후후 도쿄 긴자’는 지하 1~2층, 지상 7~12층, 그리고 옥상층을 포함한 총 9개 층으로 구성되며, 전 34객실을 갖출 예정이다. 각 객실에는 초록으로 꾸며진 정원이 마련돼 있으며, 넓게 펼쳐진 하늘을 바라보며 천연 온천에 몸과 마음을 맡기고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도쿄 메트로 긴자 잇초메(銀座一丁目)역과 직결된 도심 속 입지임에도 불구하고, 조용하고 고요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다.
◇ 계절의 맛을 살린 정갈한 요리와 프라이버시를 중시한 ‘후후’만의 특별한 서비스
호텔 내 다이닝에서는 제철 식재료를 살린 섬세한 일본 요리를 제공한다. ‘후후’가 중요하게 여기는 편안함을 주는 세심한 배려와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도심 속 숨은 별장에 머무는 듯한 특별한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 스몰 럭셔리 브랜드 ‘후후 JAPAN’
‘시간을 음미하는 장소’를 콘셉트로 일본 전역에 8개 시설을 운영 중인 ‘후후’는 2024년 아시아 최초로 개최된 ‘미슐랭 키’에서 브랜드 최다인 7개 시설이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전 객실에 천연 온천이 갖춰진 것은 물론, 지역의 제철 식재료를 살린 요리, 프라이버시를 존중한 공간 구성, 그리고 정성이 깃든 서비스로 ‘후후’만의 특별한 숙박을 제공한다.
하늘과 정원, 그리고 천연 온천… 긴자에서 만나는 품격 있는 일본 료칸 체험
박민서
다른기사보기관련기사
Comments
최신기사
여행 인기기사
중요기사
에이스 모드’ 원태인 + ‘쐐기 2루타’ 구자욱… 삼성, 키움에 6-3 승
▲ 원태인 삼성 라이온즈 [사진 출처 = 삼성 라이온즈 인스타그램 캡처]박민서 기자 = 삼성 라이온즈가 연장 접전 끝에 키움 히어로즈를 꺾고 길었던 침체 흐름을 끊어냈다. 에이스 ...
박민서 기자 2025-05-21
장대높이뛰기 정상 오른 신수영, 3.60m 기록으로 금메달
박민서 기자 = 5월 19일 밀양에서 열린 제54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장대높이뛰기 종목에서 신수영(과천시청)이 3.60m를 뛰어넘으며 금메달을 획득했다.신수영은...
박민서 기자 2025-05-19
나마디 조엘진 중심의 한국 계주, 신기록 쓰고 세계 무대 정조준
▲ (왼쪽부터) 하경수(대표코치), 고승환(광주광역시청), 서민준(서천군청), 나마디조엘진(예천군청), 이재성(광주광역시청), 이준혁(국군체육부대), 최인해 단장...
박민서 기자 2025-05-12
‘차세대 간판’ 임종언, 17세에 밀라노 동계올림픽 출전 확정…700크리에이터스와 전속 계약 체결
▲ 임종언 쇼트트랙선수 [사진 제공 = 700크리에이터스]박민서 기자 = 대한민국 쇼트트랙에 새로운 별이 떠올랐다. 17살 유망주 임종언(노원고)이 스포츠 매니지먼트사 700크리에...
박민서 기자 2025-05-08
[KBO] 오스틴 충돌에도 굳건… 박동원 선제포·오스틴 3점포… LG, 두산에 5-1 승리
▲ 오스틴 LG 트윈스 [사진 출처 = LG 트윈스 공식 홈페이지]박민서 기자 = 지난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에서 LG 트윈...
박민서 기자 2025-05-07
[KBO] NC, 원정 33일째에도 끈질긴 투혼… KT 꺾고 6-3 승
▲ 박민우 NC 다이노스 [사진 출처 = NC 다이노스 공식 홈페이지] 박민서 기자 = 지난 6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박민서 기자 2025-05-07
FW1 소속 프로복서 최시로, WBA 라이트급 세계랭크 11위 및 OPBF 라이트급 2위 등재
파이트월드넘버원(FW1) 복싱 프로모션 소속의 라이트급 복서 최시로(Shiro Choi) 선수가 5월 1일 자로 WBA (세계복싱협회) 세계 랭킹 11위(OPBF 라이트급 2위)에...
박민서 기자 2025-05-07
제 호 스포츠다이브 (Sportsdive) |
등록번호 경기, 아53661 |
등록일자 2023.06.12
발행인 이규상 |
편집인 김영규
주 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192번길 16 |
Tel. 070-4272-2766 |
상담시간 10:00~17:00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스포츠다이브(Sportsdive)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c) Sportsdiv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