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참가 업체 모집…홍보부스·F&B 부문 대상

슈퍼레이스 2라운드, 5월 25일(일) 영암 KIC에서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개최
홍보부스 및 F&B 참여 기업·브랜드 공개 모집
시즌 누적 관중 18만 돌파…20만 관중 달성 앞둔 최대 모터스포츠 축제


지난 슈퍼레이스 개막전에 3만 5천여 관중이 모여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고 있다.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로 열리는 제2라운드 행사에 홍보부스 및 F&B 운영을 위한 참가 업체를 모집 중이다.

이번 2라운드는 오는 5월 25일(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진행된다.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국내외 클래스가 한자리에 모이며, 레이스 외에도 다채로운 체험과 즐길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4월 19(토), 20(일)일 용인에서 개최되었던 1라운드가 팬데믹 이후 최다인 3만 5천여 관중을 기록한 데 이어, 시즌 누적 관중은 18만 명을 돌파했다. 올 시즌 중 총 20만 관중 달성이 기정사실화되고 있는 만큼, 이번 대회는 브랜드 노출과 현장 홍보에 최적화된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모집 대상은 브랜드 홍보 부스 및 먹거리·음료를 제공할 F&B 부문으로, 모터스포츠 및 자동차 분야는 물론, 라이프스타일, IT, 패션, 게임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과 브랜드가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업체는 슈퍼레이스 공식 팬존에 배치되며, 다채로운 체험과 판촉 이벤트를 운영할 수 있다.

슈퍼레이스 조직위는 “현장 관람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팬들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이라며 “기업 및 브랜드와의 시너지를 통해 단순 모터스포츠 경기를 넘어 복합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의 자리를 굳건히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슈퍼레이스 공식 SNS 프로필 내 링크를 통해 오는 22일(목)까지 가능하며, 접수 확인 후 개별 입점사 대상 안내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슈퍼레이스 제휴사업팀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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