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에 신규 SSR 등급 헌터 ‘이슬라 라이트’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이슬라 라이트’는 암속성 힐러로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별의 탄생’ ▲아군의 체력을 회복하고 이로운 효과를 부여하는 ‘천궁의 교차’ ▲별의 기운을 이용해 적을 공격하는 ‘천구의 반목’ 등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성장 시스템 ‘잔영의 힘’이 추가됐다. ‘잔영의 힘’은 광휘의 공방에서 만난 보스 몬스터의 힘을 사용하는 특수한 스킬로 ‘악마성 상부’ 쉬움 난이도 첫 클리어 시 개방된다. 길드 보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콘텐츠에서 사용 가능하며, 강력한 서포트 스킬을 통해 전투에 도움을 제공한다.

또한 ‘성진우’의 최대 레벨을 95까지 확장하고 레벨 달성 보상을 대폭 상향했다. 특히, 이미 9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의 경우 ‘커스텀 모집 티켓’ 100장과 ‘무기 커스텀 모집 티켓’ 60장을 한 번에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성진우 신규 전직: 그림자 군주 황혼지배자 ▲신규 스킬 ‘단검 쇄도’ ▲신규 축복의 돌 [명줄],[패널티 퀘스트: 생존], [천재지변] 추가 ▲메인 스토리 히든 3, 4챕터(노말, 하드 난이도) ▲혼돈의 전장 13~15단계 추가 및 5단계 보석 추가 ▲광휘의 공방 ‘악마성 상부’ 어려움 난이도 추가 ▲축복의 돌 효과별 타입 분화 및 전용 슬롯 추가 ▲신규 그림자 ‘카이셀’ 추가 등이 진행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광휘의 공방 ‘악마성 상부’ 어려움 난이도 선착순 클리어 이벤트가 11월 28일까지 열린다. 해당 콘텐츠를 가장 빠르게 완료한 이용자 중 선착순에 따라 프로필 배경과 프로필 아이콘, 프로필 테두리, 성진우 스킨 등을 제공한다. 이벤트 완료 이용자 3,000명 돌파 시 전체 이용자에게 ‘시간의 표식 I’ 30개, ‘시간의 표식 II’ 30개, 100만 골드, ‘커스텀 모집 티켓’ 20개, ‘마력이 깃든 옷감’ 1000개를 증정한다.

또한 다양한 미션을 클리어하고 ‘민병구’의 스킨 [밤의 지배자]를 획득할 수 있는 ‘펌킨 페스티벌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비롯해 미니게임을 플레이를 통해 성진우의 신규 SSR 무기 ‘스푸키 펌킨’과 헌터 무기 ‘고스트 캔디바’, ‘프랑켄 캔디바’, ‘뱀파이어 캔디바’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날아라! 이슬라!’ 이벤트, [특별한 행운 캡슐] 이벤트에서 사용 가능한 캡슐 티켓을 획득할 수 있는 ‘호박 마차 수호대’ 이벤트가 같은 기간 열린다.

이 외에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출시 0.5주년을 앞두고 ‘무기 커스텀 모집 티켓’ 50장 및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가 11월 7일부터 시작되며, 이벤트 진행을 통해 누적된 마일리지에 따라 SSR 헌터 선택 및 SSR 헌터 무기 선택권 등의 보상을 제공하는 마일리지 이벤트가 11월 14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으로, 정식출시 약 5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5,000만 이용자를 달성하는 등 꾸준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