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대표 OTT 플랫폼 티빙(TVING)이 오는 9월 8일(월)까지 열리는 세계 4대 테니스 대회 2025
올해
본 경기에 앞서 올해 처음 도입된 ‘팬 위크(8월 18일~22일)’에서는 세계적인 톱 랭커들의 예선 경기와 훈련 루틴 등 평소 보기 어려운 모습을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어 20일(수)부터 열리는 혼합 복식 준결승 경기부터 티빙 생중계가 시작된다. 노박 조코비치-올가 다닐로비치, 카를로스 알카라스-에마 라두카누, 야닉 시너-에마 나바로 등 초호화 라인업이 출전해 테니스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5일(월)부터는 남녀 단식 경기가 시작돼 9월 8일(월) 결승까지 이어진다. 특히 윔블던 챔피언 야닉 시너의 메이저 2연패에 도전하며, 라이벌 카를로스 알카라스와의 맞대결, 노박 조코비치의 재기 여부가 주요 관전 포인트다. 여기에 지난 해
티빙은 시청 편의를 위해 총 3개의 중계 채널을 운영한다. 기존 ‘월드피드’ 외에 주요 스타디움명을 채널명에 반영한 ‘아서애시 스타디움’, ‘루이암스트롱 스타디움’ 채널을 추가로 편성해, 이용자들이 원하는 경기를 선택해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월드피드는 8월 23일(토)부터 9월 8일(월)까지, 스타디움 피드는 8월 25일(월)부터 9월 5일(금)까지 각각 운영된다.
티빙 관계자는 “올해
한편, 티빙은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