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컨템포러리 브랜드 딘트(DINT)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성황리에 팝업스토어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10월 8일부터 30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됐으며, 예상보다 큰 호응 속에 목표 매출의 5배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2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여성 고객이 감각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주목받는 딘트를 체험하기 위해 매장을 방문했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10월 24일부터 부산 팝업스토어에서만 단독으로 진행된 레더 30% 할인 기획전은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오픈 후 12일 동안 1000여명의 고객이 방문했고, 해당 프로모션 기간(10/24~10/30) 동안 약 500명이 추가로 팝업스토어를 찾으며 딘트 레더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신규 고객 유입의 증가는 팝업스토어 방문을 통해 브랜드를 직접 체험하려는 수요가 높아진 결과로 분석된다.

매장을 방문한 한 고객은 평소 딘트의 레더 제품을 선호하는데,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직접 착용해 보고 좋은 가격에 레더 트렌치코트를 구매할 수 있어 정말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딘트는 부산에서의 첫 팝업스토어였던 만큼 평소 거리상 매장 방문이 어려웠던 부산·경남 지역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접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난 9월 파리 팝업스토어로 시작된 흥행을 국내에서 이어간 딘트는 오는 11월 1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다시 한번 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딘트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레더 트렌치코트와 레더 재킷 등 레더 컬렉션 단독 30% 할인 기획전과 더불어 금·토·일에는 최대 100만 원 혜택의 100% 당첨 Lucky Draw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구매 고객에게는 켈리신 25S/S 컬렉션 리미티드 실크 스카프가 증정될 예정으로, 강남 팝업스토어에서도 큰 호응이 예상된다. 다양한 이벤트를 담은 딘트의 강남 팝업스토어는 11월 1일부터 13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5층 신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딘트는 파리에 이어 부산과 강남까지 진출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온오프라인 옴니채널 전략을 통해 성장과 도약을 가속화할 계획이다.